엑신 아리아, 미술작가 오디션 ‘화100’ 출연 “도전자 100팀에 합류한다”

2024-04-15




걸그룹 엑신(X;ZIN)의 멤버 아리아가 MBN 미술작가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화100’에 도전자로 참가했다.

아리아는 3월30일 방송된 MBN 미술작가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화100’ 2회에 100인의 참가자 중 한 명으로 오디션에 참가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10일 동안 수단과 방법의 제한 없이 우리가 몰랐던 미술도구와 기법을 총 출동시켜 자신만의 자화상을 완성’하는 첫 미션을 받으며, 해당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 


400명의 지원자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100인의 참가자 대열에 합류한 그는 ‘화100’을 통해 그동안 보여준 적 없던 평면 회화로 자신의 작품 세계를 펼치며, 전문 심사단의 냉정한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3월23일 첫 방송을 선보인 ‘화100’은 국내 최초의 평면 회화 오디션 예능으로 작가 지망생부터 전업 화가까지 나이와 학력, 경력을 불문하고 평면 회화로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미술 전공자 출신의 배우 박기웅과 베테랑 진행자 박경림이 MC로 진행을 맡은 가운데, 총 100팀의 참가자가 경연에 합류. 이 밖에도 참가자들의 편이 되어 줄 서포터를 비롯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낼 평론가, 디렉터로 구성된 심사진이 출연해 방송을 이끌어간다. 


단순히 미술 작품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으로 경쟁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인만큼 참가자들은 조건 제한 없이 완성시킨 평면 회화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시청자들은 참가자들의 그림 실력은 물론 작품에 녹아있는 작가의 휴먼스토리까지 감상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미술인을 꿈꾸는 도전자 아리아의 숨겨진 미술 실력은 물론 그림을 그리는 동안 밝혀지는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N의 신개념 평면 회화 오디션 예능 '화100'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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